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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만LAB. 대학생활

[인간관계 편] MT와 술자리에서 선을 지키는 스마트한 태도

by 마인드 셋 연구소장 2025. 4. 16.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빠지지 않는 대표적인 행사, 바로 MT(엠티)술자리입니다.

이 자리들은 단순한 놀이나 유흥의 자리가 아닌, 동기들과 친해지고 선후배들과 인간관계를 넓힐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죠.

하지만, 이 자리가 자칫 잘못하면 불편하거나 난감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대학 신입생으로서 자연스럽고 현명하게 선을 지키는 방법을 미리 알아두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도 자신의 개성과 경계를 지킬 수 있습니다.


🎯 1. 분위기는 따르되, 중심은 지켜라

술자리는 분위기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분위기에 과도하게 휘말리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자기 주량을 알고 있다면 처음부터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 예시 멘트:

"저는 술이 약해서요! 분위기만 같이 즐길게요!"
"한 잔은 괜찮은데, 무리하지 않을게요!"

 

이렇게 자연스럽고 예의 있게 선을 긋는 말 한마디면 대부분 이해해 줍니다.


🍺 2. ‘원샷 문화’에 휘둘리지 말기

아직도 일부 자리에서는 "선배가 주는 건 무조건 원샷!" 같은 구시대적 문화가 남아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개인의 선택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훨씬 강합니다.

💡 팁: 분위기를 흐리지 않고 거절하는 방법
"건배는 같이 해요! 대신 저는 천천히 마실게요~"
"돌아가면서 마시는 게 더 재밌지 않아요?"

 

이렇게 센스 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이어가면서도 자신의 기준은 지킬 수 있어요.


🙅‍♀️ 3. 불편한 상황엔 단호하게

불쾌한 행동이나 농담, 무리한 요구가 있다면 정중하지만 확실하게 거절해야 합니다.

"그건 조금 불편한데요."
"제가 그런 건 좀 조심하는 편이라서요."

 

이렇게 말하는 건 예의 없는 행동이 아니라, 건강한 자기 표현입니다.
또한, 주변에 신뢰할 수 있는 동기나 선배가 있다면 미리 도움을 요청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4. MT에서는 안전이 최우선

MT는 낯선 공간에서 단체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기본적인 안전수칙도 필요합니다.

  • 밤늦게 혼자 다니지 않기
  • 지나친 음주 자제
  • 개인 물건 잘 챙기기
  • 방 배정 시 신뢰할 수 있는 친구와 함께하기

모든 활동은 내가 편안해야 즐겁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사람은 기억보다 인상으로 남는다

MT나 술자리에서 보여준 태도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인상으로 이어집니다.
무리하거나, 반대로 너무 소극적인 태도보다는
분위기를 함께하며도 나를 지키는 절제된 모습이 가장 좋은 인상으로 남습니다.


응원 한마디 !

MT와 술자리는 대학 생활의 중요한 경험 중 하나이고 대학 생활의 꽃 같은 이벤트이지만,
그 속에서도 자신의 중심을 지키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분위기를 즐기면서도 적절한 선을 지키는 것이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신입생 시절부터 이런 습관이 잘 잡히면, 앞으로의 모든 관계에서도 당당하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이어갈 수 있어요.

이 글에서 소개한 방법들을 실천하며 스마트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여러분의 대학 생활이 성공적인 인간관계와 소중한 추억으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주변 친구들과 공유해주세요.

그리고 여러분만의 특별한 MT 또는 술자리 팁이 있다면 댓글로 나눠주세요!

함께 성장하는 대학 생활을 만들어봐요!

화이팅, 새내기 여러분! 스마트한 태도로 멋진 관계를 만들어보세요! 🍻✨💪